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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2023.10.26

삼성전기, 창립 50주년

 

삼성전기가 태어나던 시절 우리나라 전자공업의 기술 수준은 겨우 단순 조립이 가능한 정도였습니다.  1973년 핵심부품 국산화를 목표로 시작된 삼성전기는 합작회사로 출발한 지 10년 만에 당당히 독자경영을 이뤄냈습니다. 이후 해외 진출과 더불어 빠른 성장을 이어갔고 2000년대 접어들며 MLCC로 세계 최초, 세계 최소형, 세계 최박형의 놀라운 기록들을 쏟아냈습니다. 

 


 

2010년대 들어 서버용 패키지 기판 양산과 2억화소 OIS 카메라 모듈 등 고난도의 기술이 접목된 제품이 출시되었고 2020년대 IT 기술 베이스의 고신뢰성 제품으로 EV, 자율주행, 서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였습니다.

 

제로에서 첨단 부품산업의 핵심이 되기까지 격변의 시대를 헤치며 도전과 성장을 이어온 삼성전기는 중점 사업인 EV, 자율주행, AI 컴퓨팅뿐만 아니라, 더 먼 미래의 로봇, 우주산업, 에너지 분야의 핵심이 되기위해 쉴 새 없이 달리고 있습니다.

 

 

국내 전자 부품 산업의 기틀을 마련한 삼성전기,

지나왔던 50년의 시간을 공식 홈페이지 온라인 역사관에서 자세히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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